내연기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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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육세 포함 · 차령·연납 할인 제외
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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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에 따라 전비는 다를 수 있음
비영업용 승용 전기차 · 지방교육세 포함
2026년까지는 최대 140만원, 2027년부터는 최대 70만원 감면(2027년은 개편안 기준).
3년 기준 예상 절감액
전기차를 구매하기 전 차량 가격만큼 궁금한 것이 바로 전기차 유지비예요.
“전기차는 충전비가 저렴하다는데 실제로 한 달에 얼마나 들까?”
“가솔린차와 비교하면 1년에 얼마나 차이 날까?”
전기차 유지비는 주행거리, 전비, 충전요금에 따라 달라집니다. 여기에 자동차세와 보험료, 타이어·필터 같은 소모품 비용도 함께 봐야 해요.
특히 중고로 전기차를 구매할 거라면 유지비도 중요하지만 한 가지를 더 확인해야 합니다. 바로 배터리 상태인데요. 배터리 상태와 차량 관리 상태에 따라 구매 후 비용과 만족도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에요.
이번 글에서는 연 15,000km 주행을 기준으로 전기차와 가솔린차 유지비 계산하고, 휘발유차와 전기차 유지비를 비교해볼게요. 또 중고 전기차를 살 때 어떤 부분을 확인하면 좋은지도 함께 정리했습니다.
전기차 유지비가 얼마나 드는지 궁금하다면 기아 EV6 롱레인지 2WD를 기준으로 연 1만5,000km를 주행하는 경우를 예로 계산해볼게요.
전기차 유지비는 크게 충전비, 자동차세, 보험료, 정비·소모품비로 나눠볼 수 있어요.
항목 | 연간 예상 비용 |
|---|---|
충전비 | 약 84만 원 |
자동차세 | 약 13만 원 |
보험료 | 약 100만 원 |
정비·소모품 | 약 20~30만 원 |
합계 | 약 217~227만 원 |
전기차에서 가장 직접적으로 체감하는 유지비는 충전비예요. 충전비는 다음 공식으로 간단하게 계산할 수 있어요.
월 충전비 = 월 주행거리 ÷ 전비 × 충전요금
2026년 현재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 안내된 공공 기준단가는 295~393.1원/kWh이며, 민간 충전사업자의 등재 요금대도 사업자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현장 단가나 프로모션에 따라 실제 결제금액은 달라질 수 있어요.
기아 EV6 롱레인지 2WD를 이용하고 복합 전비가 5.3km/kWh라고 가정해 볼게요.
연 1만5,000km를 주행하고 충전요금을 295원/kWh로 계산하면,
5,000km ÷ 5.3km/kWh × 295원 = 약 83만5,000원
정도가 됩니다. 연간 약 84만 원정도 드는 거죠.
다만 실제 충전비는 집이나 회사에서 충전하는 비중, 급속충전 이용 여부, 충전사업자와 요금제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전기차의 자동차세는 배기량을 기준으로 계산하는 일반적인 내연기관 승용차와 방식이 달라요.
비영업용 전기 승용차는 자동차세 본세가 연 10만 원이고, 자동차세의 30%에 해당하는 지방교육세가 더해져 연간 약 13만 원 수준이 됩니다. 지방교육세는 자동차세액의 30%로 규정돼 있어요.
따라서 EV6의 자동차세와 지방교육세를 합쳐 연간 약 13만 원, 월로 환산하면 약 1만1,000원 수준으로 볼 수 있어요.
보험료는 차량 가격뿐 아니라 운전자 연령, 운전경력, 사고 이력, 가입 조건 등에 따라 차이가 커요.
여기서는 30대 중반·무사고 3년 이상·자차 포함·연 15,000km 주행을 가정해 연간 약 100만 원을 예시로 잡았습니다.
다만 실제 보험료는 보험사와 차량가액, 자기부담금, 마일리지·블랙박스 등 할인 특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실제 전기차 유지비를 계산할 때는 본인의 보험 견적을 넣어 계산하는 것이 가장 정확해요.
전기차에는 내연기관 자동차처럼 엔진오일이나 점화플러그를 교환할 필요가 없지만, 타이어·에어컨 필터·와이퍼·브레이크액 등 일반적인 소모품 관리는 필요해요.
즉, 전기차는 정비비가 없는 차가 아니라 내연기관차와 관리 항목이 다른 차라고 이해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EV6를 기준으로 보면 캐빈필터, 브레이크액, 타이어, 와이퍼, 12V 배터리 등의 교체 비용이 발생할 수 있어요. 다만 각 소모품의 교체 주기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실제 지출은 매년 동일하지는 않아요.
항목 | 교체 주기 | 비용·특징 | 연간 환산 |
|---|---|---|---|
에어컨필터 | 6개월/1만km | 비교적 저렴한 소모품 | 약 2~4만 원 |
브레이크액 | 4년/8만km | 점검, 교체 주기가 긴 편 | 약 1~2만 원 |
타이어 4본 | 4년/6만km | 주행환경에 따라 차이, 전기차 전용 타이어 기준 | 약 15~17만 원 |
12V 배터리 | 약 4년 | 교체 시기에 큰 비용 발생 | 약 3~5만 원 |
와이퍼 | 필요 시 | 사용환경에 따라 차이 | 약 2~4만 원 |
기타 소모품 | 필요 시 | 교체 시점에 따라 변동 | 약 2~3만 원 |
예를 들어 캐빈필터는 1년 또는 1만5,000km, 브레이크액은 4년 또는 8만km, 타이어는 약 6만km를 기준으로 교체 비용을 예상할 수 있어요.
다만 일부 소모품은 매년 교체하는 것이 아니라 몇 년에 한 번씩 교체하기 때문에, 연 1만5,000km 주행을 가정해 장기간 발생하는 비용을 연간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20~30만 원 정도로 볼 수 있어요.
다만 이 금액이 매년 실제로 지출된다는 의미는 아니에요. 타이어나 12V 배터리처럼 한 번에 큰 비용이 발생하는 항목도 있기 때문에 장기적인 유지비 예산을 연간 기준으로 환산한 금액으로 보는 것이 적절합니다.
이번에는 실제 차량을 가지고 1년 유지비를 비교해볼게요.?
기준 차량은 EV6 롱레인지 2WD와 쏘렌토 2.5 가솔린 터보 2WD입니다.
EV6 롱레인지 2WD 19인치의 복합전비는 5.3km/kWh, 쏘렌토 2.5 가솔린 터보 2WD 18인치의 복합연비는 10.8km/L예요. 두 차량 모두 연간 1만5,000km를 주행한다고 가정했습니다.
쏘렌토의 주유비는 휘발유 가격을 1,860원/L로 가정해 계산했어요. (출처: 오피넷 휘발유 전국 평균값)
보험료는 30대 중반·무사고 3년 이상·자차 포함·연 15,000km 주행을 가정해 계산했습니다.
항목 | EV6 롱레인지 2WD | 쏘렌토 2.5 가솔린 2WD |
|---|---|---|
연간 주행거리 | 15,000km | 15,000km |
충전·주유비 | 약 84만 원 | 약 258만 원 |
자동차세 | 약 13만 원 | 약 65만 원 |
보험료 | 약 100만 원 | 약 80만 원 |
정비·소모품 | 약 20~30만 원 | 약 40~50만 원 |
연간 유지비 | 약 217~227만 원 | 약 443~453만 원 |
* 보험료와 정비비는 특정 운전자(30대, 무사고, 남성) 및 정비 조건을 적용한 예시입니다.
이 조건에서는 1년 동안 차량을 유지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이 연간 약 216만~236만 원 정도 차이가 납니다. 월평균으로는 약 18.0만~19.7만 원 정도 차이예요.
다만 이 숫자는 차량 가격이나 취득세, 보조금, 감가상각비를 제외한 순수 유지비 비교예요.
또한 전기차 충전요금과 휘발유 가격은 시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고, 보험료와 정비·소모품 비용 역시 운전자와 차량 관리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정비·소모품비는 매년 동일하게 지출되는 비용이 아니라 타이어나 배터리처럼 교체 주기가 긴 항목도 있기 때문에, 여기서는 장기적인 비용을 연간 기준으로 환산한 예상치로 봐주셔야 해요.
따라서 차량 유지비를 비교할 때는 단순히 차종만 비교하기보다는 내 연간 주행거리와 충전 환경, 실제 보험료를 기준으로 계산해보는 것이 가장 정확해요.
중고 전기차라고 유지비가 더 저렴한건 아니에요.
다만 신차보다 차량 초기 구매 가격이 확 낮아질 수 있기 때문에 차량 구매가격과 유지
비를 함께 고려하면 전체 자동차 유지 비용을 낮출 수 있는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어요.
예를들면 EV6 롱레인지 2WD의 경우 리본카 시세 기준, 3년차 평균 40% 이상의 감가율을 보이거든요.
하지만 중고 전기차는 단순히 유지비나 가격만 보고 선택하기보다 차량의 현재 상태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전기차에서는 배터리 상태를 수치로 확인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 차이가 될 수 있어요.
SOH(State of Health)는 배터리의 현재 건강상태를 수치로 나타내는 지표예요.
리본카는 현대·기아 전기차의 경우 차량별 EV 배터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배터리 성능(SOH)을 수치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배터리 셀 밸런스 등 진단 결과도 함께 확인할 수 있어요.
중고 전기차를 볼 때 단순히 “주행거리가 짧으니까 배터리도 좋겠지”라고 판단하는 것보다 실제 배터리 진단 결과를 확인하는 편이 훨씬 구체적입니다.
주행거리와 배터리 상태는 같은 의미가 아니기 때문이에요.
따라서 중고 전기차를 비교한다면 차량 가격과 함께 SOH, 배터리 진단 결과, 사고·침수 이력, 하부 상태, 보증 조건 등을 함께 확인할 수 있는곳에소 구매하는게 좋아요.
리본카의 경우 현대/기아 제조사 인증 기기를 이용한 SOH 및 배터리 상세 진단결과를 투명하게 수치로 공개하고 있어요.
전기차는 제원표만 보고 내 생활에 잘 맞는지 판단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어요.
집에서 충전하는 것이 편한지, 출퇴근 거리에 충분한 주행거리가 나오는지, 급속충전을 얼마나 자주 이용하게 되는지 직접 경험해보면 구매 판단이 훨씬 쉬워집니다.
리본카는 차량 인수일부터 8일 이내, 운행거리 800km 이내라면 단순 변심으로도 환불할 수 있는 ‘8일 안심 환불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어요. 차량 가격과 관리 비용이 환불 대상이며, 단순 변심에 따른 환불 시 탁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중고 전기차처럼 배터리 상태뿐 아니라 충전 편의성과 실제 주행환경까지 경험해보고 결정하는 것이 중요한 차량이라면 이런 조건을 활용해 직접 타보고 판단할 수 있다는 점도 구매 전 확인해볼 만합니다.
A. 주행거리와 전비에 따라 달라지지만, 월 1,000km 주행·전비 5.3km/kWh·충전요금 295원/kWh를 가정하면 충전비는 약 5만6천 원입니다.
여기에 자동차세, 보험료, 소모품·정비비가 추가됩니다.
A. 주행거리와 에너지 가격이 동일한 조건이라면 충전비가 유류비보다 낮게 계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보험료, 차량 구매가격, 정비비까지 포함하면 차종과 운전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어요.
A. 네. 전기차에는 내연기관의 엔진이 없기 때문에 엔진오일 교환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타이어, 에어컨 필터, 와이퍼 등 다른 소모품 관리는 필요해요.
A. 비영업용 전기 승용차 등 ‘그 밖의 승용자동차’는 자동차세 연 10만 원에 지방교육세 30%가 부과돼 일반적으로 연 13만 원 수준입니다.
A. 충전비와 자동차세 측면에서는 전기차의 특성이 적용되지만, 중고차는 차량 상태에 따라 정비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배터리 SOH와 진단 결과, 차량 이력, 보증 조건, 충전환경까지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해요.